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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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정애리 알아보지 못한 탓에 실수 '따귀 맞았다'

기사입력 2019.05.07 22: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이 정애리 앞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3회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심해라(정애리)를 알아보지 못한 채 실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익은 T&T 아트센터 갤러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심해라를 찾아갔다. 그러나 도민익은 안면실인증에 걸린 탓에 심해라를 알아보지 못했다.

도민익은 심해라와 혼동한 탓에 처음 보는 여성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축하드려요. 언제나 사랑하고요"라며 끌어안았다.

그러나 도민익은 심해라가 지켜보는 앞에서 이 여성에게 따귀를 맞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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