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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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뉴이스트 "확실히 완전체일 때 빛난다는 것 느꼈다"

기사입력 2019.05.07 13:23 / 기사수정 2019.05.07 13:3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뉴이스트가 오랜만에 완전해로 모인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3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3년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아론은 "평소에 멤버들하고 워낙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났다. 너무 익숙했다"고 했고, JR은 "5명이서 연습하는 걸 거울로보는데 뭔가 멋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민현 역시 "완전체로서의 첫 스케줄이 프로필 촬영이었다. 연습생 때 찍고 7년만에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었다. 그 때 5명이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확실히 연습할 때 완전체일 때 빛난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뉴이스트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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