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차재이 "영광스럽고 과분한 자리"…'문남' 출연 소감[★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차재이가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차재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너무나 영광스럽고 과분한 자리였습니다. 믿고 불러주신 작가님들, 촬영 전후로 항상 고생이 많으신 제작진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챙겨주신 선배님들도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차재이는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재이는 뉴욕대 티시예술학교를 조기졸업하고, 미국 대입 시험 SAT 수학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수재이자 배우 차화연의 딸. 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방송 후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힌 차재이는 녹화 현장에서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박경 등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재방송도 꼭꼭 챙겨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차재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