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연소 해녀 진소희가 신세대 다운 판매 비법을 소개했다.
6일 방송 tvN '풀뜯어먹는소리 3'에는 최연소 해녀 진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전 물질을 마치고 온 진소희는 멤버들에게 성게 비빔밥을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중 박명수는 진소희에게 "판로는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소희는 "바로 경매에 올리고 SNS에 올려 팔기도 한다"고 답했다.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은 소비자와 바로 SNS로 소통한다는 사실에 "이게 진짜 6차 산업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10만 원으로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었고 진소희는 "문어 1kg, 소라, 전복 조금, 해삼, 멍게가 들어간다"며 "원한다면 해삼 5만원 멍게 5만원 맞출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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