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이 전 축구 선수 유상철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이 유상철과 대결에서 승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유상철은 달리는 차 안에 골을 넣는 게임으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앞서 유상철은 자신보다 안정환이 신기록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고 승부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안정환은 14차 시기 만에 성공시켜 다시 한 번 신기록을 세웠고, 유상철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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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