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9 17:05 / 기사수정 2010.01.19 17:0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셀틱FC 진출 데뷔전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유럽무대 첫 경기부터 만점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기성용이 지난 12월 스코틀랜드 출국 전에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하며 찍은 것으로, 축구선수로서 본인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촬영과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 것.
특히, 기성용은 이러한 다짐을 확인하듯이, 1월 17일 2009~2010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19라운드 폴커크전에서 상대진영을 흔드는 공격력을 선보이며, 데뷔 첫 무대에서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진출의 다짐과 각오(Compete), 대한민국 대표선수로서의 도전과 노력(Train),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Express)까지 1인 3색의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그는 자신의 끼와 매력을 숨김없이 발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유럽 진출에 대한 개인적 생각,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축구이야기, 신세대로서 자신만의 개성 등에 대해서도 털어놓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기성용의 이번 화보는 1월 20일경 발매되는 남성 스타일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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