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진영이 C9엔터테인먼트 후배에게 조언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주창욱, 황윤성, 김동윤, 차준호, 김민서, 문준호 등은 차례로 자신을 소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48'에 출연,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권은비, 김채원 두 사람의 소속사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권은비, 김채원 선배님 두 분 데뷔하셨다"며 "부담은 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면 데뷔조에 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 이재빈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워너원으로 데뷔한 배진영의 후배였다. 배진영은 두 사람에게 "자신감 갖고 파이팅해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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