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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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야윈 근황 사진→건강이상설 제기…"잘 지내, 걱정마세요" 해명 [종합]

기사입력 2019.05.03 17:50 / 기사수정 2019.05.03 17: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유이가 SNS에 올린 근황 사진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유독 야위어보이는 사진 속 모습에 누리꾼의 걱정이 쏟아졌고, 유이는 이후 사진 어플리케이션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2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재킷 차림에 베레모를 쓰고 왼손을 왼쪽 뺨에 댄 채 고개를 기울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모습 속 유독 야위어보이는 유이의 손목과 마른 얼굴이 눈에 띄었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디 아픈 것 아니냐"며 유이의 건강을 걱정했다.

앞서 지난 3월 종영했던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에서는 물론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른 모습을 보여왔기에, 유이의 건강이상설에 계속해서 무게가 쏠렸다.

궁금증이 높아지며 유이의 이름은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올랐다.


이후 유이는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셨군요. 작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아졌던 것 뿐이지, 잘 지내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 "드라마 중에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고 있다. 사진 애플리케이션 때문에 얼굴이 마르게 나온 것 같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간간이 소식 전할게요"라고 설명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지난 달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최수종과 함께 출연해 트와이스와 비욘세의 댄스를 선보이는 등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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