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신정윤이 '레벨업'에 출연한다.
신정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일 "신정윤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신정윤은 극 중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직원 송주임 역을 맡았다. 유쾌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레벨업'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자한병원 펠로우 김동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신정윤이 '레벨업'에서 선보일 감초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레벨업'은 7월 10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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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