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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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시청률 소폭 상승…수목극 적수없는 1위[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5.02 07: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다시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12.3%, 1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5%, 13.4%)보다 올랐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4%, 4.2%, SBS '빅이슈'는 2.1%, 2.8%에 머물렀다.

이날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남궁민 분)는 선민식(김병철)의 VIP 센터장 당선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인(이다인)은 모이라에게 유류분 청구 소송으로 남천재단의 주식을 끌어와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해도 이재준(최원영)에게 주식으로 밀리는 상황이지만 이사회에 이재환(박은석)이 참석한다면 희망을 가져볼 수 있었다.

교도소로 돌아간 이재환은  나이제에게 무릎을 꿇고 제발 형 집행정지를 받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나이제는 모이라에게 이재환 형 집행정지를 대가로 태강 병원의 운영시스템을 달라고 했다. 그 시각 선민식은 이재준을 만나 이재환의 형 집행정지를 막아줄 테니 태강병원의 간납업체 권한을 달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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