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9 15: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현무가 갑과 을을 이어주는 유쾌한 오작교 역할을 제대로 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본격적인 역지사지X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두드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대나무숲’ MC 4인방으로 출연해, 다수의 패널과 MC진들 사이에서 베테랑 진행자답게 조화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무후무한 진행 스킬부터 보스와 직원들을 이어주는 유쾌한 오작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뽐내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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