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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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미키 "4회전 점프로 기네스 북에 오르고 싶다"

기사입력 2010.01.15 21:19 / 기사수정 2010.01.15 21:1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안도 미키, "기네스북에 실리고 싶다"

안도 미키가 밴쿠버를 넘어 4년 후 열리는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고, 4회전 점프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케이 신문은 안도 미키의 코치 니콜라이 모로조프의 '키스앤크라이'출판 기자회견에서의 인터뷰를 실으며 안도 미키가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 또한 함께 보도했다.

모로조프 코치는 안도 미키의 소식을 전하며"(안도 미키가)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성공하는 여자 선수로 기네스 북에 실리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4회전 점프가 없어도 성적이 나올 선수"라며 다가 올 밴쿠버 동계 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사진=장준영 기자]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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