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5 09:18 / 기사수정 2010.01.15 09:1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아사다 마오(19, 츄코대)가 예정과 달리 본 경기 직전에 밴쿠버로 떠날 예정이다.
15일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밴쿠버 올림픽을 앞둔 아사다 마오의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보도했다.
스포니치는 일본 스케이트 연맹의 요시오카 노부히코 피겨 강화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북미권에서 훈련을 할 예정도 있었지만, 현재는 일본에서 컨디션을 가늠하고 있다. 아마 2월 19일이나 20일에 현지에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자 쇼트 프로그램(SP)는 2월 23일에 열린다.
한편, 남자 피겨의 다카하시 다이스케(23, 관서대학 대학원)은 1월 말에서 2월 초에 밴쿠버 주변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하고 안도 미키는 북미 합숙 후 12일 개회식 직전에 밴쿠버로 떠날 것이라고 스포니치는 전했다.
[사진=강운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