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앨범으로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의 첫 완전체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와 리팩 앨범 '× ×'(멀티플 멀티플)로 총 1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완전체 데뷔 전 멤버 별 개인 앨범 발매와 3번의 유닛 활동으로 독보적인 데뷔를 보여준 이달의 소녀는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로 진행된 상영회와 올림픽홀 데뷔 콘서트를 모두 걸그룹 최초로 진행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 ×'는 사전 예약 완판 기록과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를 뒤로하고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포함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26개국에서 아이튠즈 팝 탑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 ×'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뒤이어 티저 영상 '#'을 공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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