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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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 오늘 (26일) 티켓 오픈…데뷔 이래 최대 규모

기사입력 2019.04.26 10:2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정승환이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정승환은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안녕, 나의 우주’라는 새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승환의 데뷔 이래 단독콘서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늘밤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타이틀곡 ‘우주선’을 포함한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로 정승환의 확장된 감성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준 것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공연계의 신성으로 등극한 정승환의 올림픽홀 입성으로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작년 한 해 동안만 총 8번의 단독 콘서트를 초고속 전석매진시키며 정통 발라더의 정석 코스를 밟아 온 정승환의 공연 퀄리티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각종 무대와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해 온 정승환인만큼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압도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음악팬들의 필수 관람 공연으로 꼽혀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의 감성 저변을 넓히는 세트리스트를 위해 엄선된 새 앨범 수록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가 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또한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정승환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다채로운 감성, 심야 라디오 DJ를 하면서 엿보인 재치넘치는 모습은 공연장을 찾은 이들 사이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번 콘서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승환은 지난 18일에 발표한 타이틀곡 ‘우주선’을 비롯한 미니 2집 음반 ‘안녕, 나의 우주’로 각 트랙마다의 매력을 십분 살리고 완급 조절이 가능한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승환의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는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치러지며 오늘(26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안테나 뮤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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