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6 07:1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지훈의 데뷔 첫 생일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됐다.
오는 5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지훈의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티켓 오픈과 동시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메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지훈의 생일 팬미팅은 배송료 및 예매 수수료를 제외한 무료 공연인 점에서 특별하다. 워너원 활동에 이어 솔로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지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지훈의 생일 팬미팅 제목인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는 박지훈의 팬덤명인 '메이'를 활용한 제목이기도 하다. 팬들을 향한 박지훈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박지훈은 첫 단독 팬미팅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 쇼케이스 역시 초고속 매진된 바 있다. 이번 생일 팬미팅 역시 '초고속 매진 신화'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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