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에게 덕통사고를 당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6회에서는 가짜 연애를 이어가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온 성덕미는 라이언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라져버려. 아우 미치겠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성덕미는 회식에서 만취한 라이언을 집에 데려다줬다. 라이언은 술에 취해 성덕미에게 기댔고, 손을 잡았다. 성덕미는 라이언이 '나는 손을 뿌리치는 순간이 싫어서 손 잡는 걸 싫어한다'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라이언의 손을 꼭 잡았다.
또 성덕미는 만취한 라이언을 침대에 눕히며 "취할 거면 가볍기라도 하던가 더럽게.. 예뻐가지고"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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