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광희가 자신의 SNS 팔로워가 줄어든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는 광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광희 씨가 요즘에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입을 열었고, 광희는 "안 그래도 에피소드가 있다"며 "제가 본 풍경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는데, 팔로우가 3만 명 정도 빠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저한테 '헤비 업로더'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 것도 봐야 하는데 내가 너무 도배를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번에 15개까지 올려 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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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