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훈이 수료 현장을 공개했다.
훈은 25일 유키스 공식 SNS에 "필.승! 저 수료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몸 건강히 잘 마쳤어요. 키스미(유키스 팬덤명)가 많이 걱정해준 만큼 잘지냈습니다. 오늘 수료식에서 상도 받았어요"라며 "귀신잡는 해병! 키스미 마음잡는 더 멋진 남자 훈민이가 돼서 돌아올게요!"라며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훈은 "키스미들도 저 없는 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요. 항상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팬 사랑을 전했다.
앞서 훈은 지난 3월 18일 포항 해병대 신병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완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키스 공식 트위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