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마리텔V2' 정형돈이 스파링을 2주 앞두고 주짓수 기술 배우기에 열을 올렸다.
2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이 현실 스파링에 대비해 속성으로 주짓수 과외를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유진은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했다.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과 배우 김수미, 배우 정유미가 함께하게 됐다. 이들과 김구라, 정형돈은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정형돈은 현실 스파링을 2주 앞두고 김동현이 주도하는 '속성 주짓수 과외'에 들어갔다. 정형돈은 지난주 셔누와의 연습 스파링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연습 스파링 상대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은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이 추천한 '땅콩버터'를 먹고 활력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따. 그는 "오 몸 가벼워!"라며 김동현에게 배운 주짓수 기술을 조남진 관장에게 실천했는데, 기술이 제대로 실현됐다.
정형돈은 김동현이 대접한 '땅콩버터'의 힘을 한껏 발휘하며 주짓수 신기술들을 대방출 했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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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