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5 09:30 / 기사수정 2019.04.25 09:3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YG 엔터테인먼트 법인 카드로 성접대 의혹 관련 비용을 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YG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25일 "승리가 지난 2015년 사용했다고 알려진 YG법인카드는 업무와 관련없이 발생한 모든 개인 비용은 승리가 부담하고 결제했던 카드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경찰이 유인석으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성매매 알선 의혹이 제기된 이후 승리 일행이 혐의를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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