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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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캐릭터 선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0.01.11 21:53 / 기사수정 2010.01.11 21:5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드래곤볼 온라인'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오픈하면, 드래곤볼 세상 속 나만의 캐릭터 명을 가장 먼저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반다이 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공개서비스를 맞아 공개서비스 사이트(dbo.netmarble.net)를 오픈하고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작 문화 콘텐츠 '드래곤볼'을 전 세계 최초로 온라인게임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며 온라인 게임 업계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드래곤볼 온라인'. 3차례의 프리미엄 테스트와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4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위해 11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는 '드래곤볼 온라인'을 플레이하는데 꼭 필요한 각종 정보와 유파를 비롯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게임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드래곤볼 온라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드래곤볼 온라인'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다. 공개서비스 전 게임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명을 사전에 선점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게임 서버에 관계없이 계정당 단 한 개의 캐릭터명만 생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때문에 인기 높은 캐릭터 명을 차지하기 위한 게임이용자들의 열띤 경쟁도 예상되고 있다.

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기대와 성원 속에 드디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첫 단계를 밟게 되었다"며 "그동안 기다려 주신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즐거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오는 1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하며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7성구 수집 이벤트' '체험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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