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1 14:57 / 기사수정 2010.01.11 14:57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10년 본격적인 웹 브라우저 게임 서비스(이하 웹 게임)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포탈 내에 '웹 브라우저 게임 서비스 존'을 신설하고 이달 중 선보이는 '다크오빗'을 비롯해 웹 게임 서비스를 위한 기초 준비를 모두 마쳤다.
엠게임은 현재 서비스 존에 전 세계 3천만 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다크오빗'을 미리 만날 수 있도록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우주선을 이용한 짜릿한 전투 현장을 담은 플레이 영상을 먼저 선보였다.
이 뿐 아니라 웹 게임 사업을 한국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전략 장르의 '삼국영웅전'(블루인터렉티브 개발)의 서비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게임의 신동윤 이사는 “1월 중 다크오빗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SF, 전략, 어드벤처, 판타지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웹 게임이 한국의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게임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웹 게임 서비스 존'의 신설로 엠게임 전체 서비스 카테고리는 기존의 파워RPG, 퓨전RPG, 캐주얼/액션, NEW게임, 보드게임 등을 포함하여 총 8개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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