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일이 현실로"…마동석, 영화 '악인전' 칸 진출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의 칸 진출에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마동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를 치켜 올리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진 모두 영화 '악인전'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물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