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4 08:0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록밴드 YB의 ‘Stay Alive’가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Music Week’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11위를 기록했다.
YB의 ‘STAY ALIVE’는 지난 2009년 8집 '공존'의 수록곡으로 처음 대중과 만났다. ‘Stay Alive’는 2010년 'YB vsRRM'에도 일렉트로닉 편곡 버전을 비롯하여, 작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으로 발매된 스페셜 싱글 'Stay Alive(with.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Music Week’의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 11위를 기록한 YB의 ‘Stay Alive’는 영국의 하우스 DJ Ben Keen의 리믹스 버전이다. 작년 'Stay Alive(with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발매 후 DJ Ben Keen이 YB에게 리믹스작업을 먼저 제안했고, 이에 YB는 흔쾌히 수락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된 YB의 클럽 버전 ‘Stay Alive’는 영국 전역에서 플레이 되었고, 현지 DJ들의 호평과 함께 지금까지도 영국 전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Music Week’ 차트를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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