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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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완숙한 연기 펼치는 김해진

기사입력 2010.01.10 21:17 / 기사수정 2010.01.10 21:17

성대우 기자


▲ [엑스포츠뉴스=태릉, 성대우 기자] 13살의 김해진(나주초6)이 피겨퀸의 자리에 올랐다. 김해진은 10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4.55를 받아 9일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 54.23과의 합산 총점 148.79를 받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을 제치고 초등학생으로서 국내 대회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성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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