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200년 전통 가옥에 감탄 "차분해져"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랜선라이프' 이영자채널에서 200년 된 제주도 전통 가옥이 소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은퇴 후 살 집 찾기' 제주도 편, 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타운하우스부터 귤 창고를 직접 개조해 만든 배우 진재영의 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과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로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영자는 이번엔 제주 전통 가옥을 찾았다.

이영자와 '내동남' 박영재는 성산일출봉을 등지고 지미오름이 한 눈에 보이는 종달리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제주의 전통대문인 '정낭'을 지나 아기자기한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200년 된 전통 집을 둘러봤다. 이영자는 "붕 뜬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집, 겸손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외에도 이영자채널에서는 제철을 맞아 물이 오른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 '통문어 즉석 떡볶이'를 소개했다. 이영자의 '소떡소떡'에 이은 새로운 '문떡문떡'의 조합이 공개된 것이다.

새내기 크리에이터 이영자를 감동에 빠지게 한 '200년 전통 제주가옥'의 모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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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