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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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음문석 "큰 사랑에 몸 둘 바 모르겠다...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22 18:52 / 기사수정 2019.04.22 18: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 음문석이 드라마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2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음문석은 "그동안 '열혈사제'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같이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혈사제' 장룡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배우 음문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음문석은 극중 '롱드레곤' 장룡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 배우들은 오늘(2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음문석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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