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하늬와 음문석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종영했다. 이하늬와 음문석은 각각 박경선과 장룡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 이하늬와 음문석은 '열혈사제' 종방연에서 다시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단발머리 가발을 벗고 훈남 외모를 보여준 음문석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 음문석은 사진과 함께 "열혈여신"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열혈사제'는 시청률 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열혈사제' 배우들은 오늘(2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음문석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