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2 13:38 / 기사수정 2019.04.22 13:4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송하윤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22일 송하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 2003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 MBC '논스톱5', MBC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 등을 통해 청순하고 인형같은 비주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MBC '내 딸, 금사월', KBS 2TV '쌈, 마이웨이', MBN '마성의 기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영화 '제보자'(감독 임순례),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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