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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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슈퍼주니어 신동, 멕시코 열혈팬 모습에 '눈물'

기사입력 2019.04.21 21:2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테이지K' 슈퍼주니어 신동이 팬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테이지K'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가운데 성별과 인원이 모두 다른 멕시코-태국-프랑스-중국의 4개국의 챌린저들이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에 출전했다.

이날 가장 먼저 멕시코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멕시코 팀 전원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슈퍼주니어 팬이었다. 그 중 한 챌린저는 김희철의 팬이라고 말하면서 "제가 14살 때 처음으로 슈퍼주니어가 팬미팅을 왔다. 그 때 '희철'이라고 크게 불렀더니 악수를 해줬다"고 행복해했고, 이런 모습을 본 신동은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훔쳤다. 

또다른 챌린저 역시 집안 곳곳에 수퍼주니어의 흔적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사줬던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티켓도 간직하고 있었다. 신동은 이런 모습을 보고도 또 한 번 눈물을 글썽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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