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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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혜윤 "'SKY캐슬' 종영 후 백수"…유재석과 팀

기사입력 2019.04.21 17: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혜윤에게 오프닝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혜윤, 한보름이 등장했다. 

이날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김혜윤이 등장했다. 유재석이 "너무 바쁘지 않냐"라고 묻자 김혜윤은 "대학교 졸업하고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차기작 많이 들어오죠"라고 물었지만, 김혜윤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런닝맨'에 불러주셔서 실감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이 빨라서 금방 식는다"라고 갑자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윤이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적이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아침 방송할 시간이 실검이 여유가 있을 때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게스트 챙겨줘요"라며 야유를 보냈다. 유재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검 1위가 쉬운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혜윤은 이광수, 유재석을 팀으로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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