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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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완전정복] ①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집에서도 느끼려면?

기사입력 2010.01.06 13:53 / 기사수정 2010.01.06 13:53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막이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종목의 대표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밴쿠버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데, 인터넷에서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http://http://www.vancouver2010.com)는 동계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종목을 자세하게 소개해놨다. 지난 토리노 올림픽에서의 사진은 물론, 경기 일정과 대전 상대, 뉴스 등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놓은 것은 물론 일부 종목의 경우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이 담긴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컬링과 아이스하키의 경우, 이번 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미, 콰치, 미가의 캐릭터를 이용한 플래시 게임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하키 게임은 사용자가 골리(골키퍼)가 되어 퍽을 막아내는 것인데 동계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하키의 박진감까지는 아니더라도 퍽을 막아내는 포즈와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보며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비록 밴쿠버까지 날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뜨거운 열기는 TV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 듬뿍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밴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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