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달콤씁쓸한 우리들의 연애 이야기를 전한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두 가지 콘셉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시집 속에 있는 듯한 멤버들은 따뜻한 봄 햇살을 한껏 받으며 감성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봄이 부시게’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달콤씁쓸한 연애 이야기를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FLY HIGH PROJECT #3 봄이 부시게'를 발표하며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단독 공연 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개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