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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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집안 보험금 비리 흘렸다

기사입력 2019.04.17 22: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궁민이 김병철 집안의 보험금 비리를 흘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7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선민식(김병철) 집안의 보험금 비리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오정희(김정난)의 연락을 받고 정의식(장현성)을 만나게 됐다. 정의식은 선민식을 통해 나이제가 형 집행정지 연습을 하며 2명이 사망한 것을 알고 있었다.

나이제는 정의식이 사망진단서를 보여주자 "사망원인이 왜 판코니 빈혈 아니라 백혈병일까요. 판코니 빈혈을 방치해서 생긴 백혈병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나이제는 "판코니 빈혈 진단서를 최초로 발급해준 병원 찾아가서 왜 그렇게 짧은 시간에 백혈병이 발병해서 빨리 죽은 건지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이제는 "보험금을 타내려고 병 만드는 병원 많다던데"라고 말끝을 흘리며 선민식 집안의 병원이 저지른 보험금 비리를 알려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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