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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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리자, 작은별가족 6남1녀 근황 공개 "넷째 오빠는 방랑자"(마이웨이)

기사입력 2019.04.17 22:06 / 기사수정 2019.04.17 22: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애리자가 작은별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8년 '분홍립스틱'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강애리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애리자는 1970년대 중후반 가족 그룹이었던 작은별 가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6남 1녀로 구성된 작은별 가족은 가족 모두가 바이올린, 플루트, 트럼펫, 대금, 첼로 등 3~5개 악기를 연주해 큰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강애리자는 6남 1녀의 근황에 대해 "1번 오빠 강인호는 해외에서 컴퓨터 회사운영 중이고, 2번 오빠 강인혁은 해외에서 선교사로 활동 중이다. 3번 오빠 강인엽은 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색소폰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넷째 오빠는 방랑자라서 저도 수소문을 해봐야 한다"고 했고, "5번 오빠 강인구는 역삼동에서 녹음실 사업을 하고 있다. 저랑 제일 많이 만난다. 6번째가 저고, 막내 강인봉은 아시다시피 자전거탄풍경으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마이웨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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