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7 18:02 / 기사수정 2019.04.19 14: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메이비의 '빚투' 의혹과 관련, "해당 내용을 파악 중인 상황이다. 확인하고 있다"며 "특별한 입장을 밝히기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메이비의 모친이 피해자 A씨에게 5천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으며, 이후 A씨가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소송은 지난해 9월 이유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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