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신성우가 노란리본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신성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분이 이 노란리본을 제 인스타그램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그냥 예술만 하시라 하더군요"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서 조용히 차단해 드렸습니다. 그런 분들은 오지 마세요"라며 "제 SNS에 있는 저 리본은 정치적 소견을 배제한 국민, 부모의 마음입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신성우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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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