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7 13:49 / 기사수정 2019.04.17 13: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아이즈원 멤버들이 '아는 형님', '런닝맨'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장원영, 조유리, 혼다 히토미,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연은 "좋은 기회만 있다면 뭐든 다 열심히 할 수 있는데"라면서도 "뛰는 걸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런닝맨'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히토미는 "먹방?"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에 이수지는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할 수 있다. 막대 과자 드릴 테니 하나만 해보겠냐"고 과자를 건넸다. 히토미는 과자를 맛있게 먹은 후 리액션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장원영도 "히토미 언니랑 같이 여행가면서 먹어보는 거 있지 않나"라며 먹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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