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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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빌보드 1위' 타이 달라 사인 피처링 '리멤버' 오늘(17일) 공개

기사입력 2019.04.17 10: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솔로 아티스트 케이티(KATIE)와 빌보드 1위 아티스트 Ty Dolla $ign(타이 달라 사인)이 함께한 콜라보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케이티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싱글 ‘리멤버(Remember)(Feat. Ty Dolla $ign)’ 피처링 버전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으며, 음원은 이날 정오부터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리멤버’는 지난해 6월 케이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음원으로, 사랑했던 순간들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퓨처 R&B 장르의 곡이다. 

이번 신보는 케이티 특유의 흡입력 있는 보컬에 Ty Dolla $ign의 스웨그 넘치는 피처링이 조화를 이루며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감성을 전하고 있다.

Ty Dolla $ign은 항상 새롭고 트렌디한 힙합, R&B 음악을 선보이며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아티스트로, 국내 아티스트 중에는 최초로 케이티와 협업을 펼쳤다.

케이티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Ty Dolla $ign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AWAL과 글로벌 계약을 맺으며 차세대 월드 디바로 급부상중인 케이티는 ‘리멤버’ 피처링 버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액시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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