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 27주차' 신우식 "매주 실검 등극? 어깨 으쓱하게 돼" (굿모닝FM)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실시간 검색어(실검) 단골'이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속 코너 '오늘 뭐 입지?'에는 신우식이 고정 출연 중이다.

앞서 신우식은 "30주 연속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면 김제동을 위한 패션쇼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내 건 상황. 이에 오늘 기준 실검에 등극 27주 차가 됐다.

이날 김제동은 "매주 실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언제 본인이 반짝인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신우식은 "매일 매일이 반짝인다. 10대들이 알아봤을 때도 반짝이고, 실검 1위를 했을 때도 반짝인다. 어깨를 으쓱하게 되더라. 매주 실검 단골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실검 요정 신우식"이라고 소개하며 "요즘 최고로 바빠서 너무 행복하다. 일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고 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우식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