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4DX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18일 오후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창을 오픈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개봉 전부터 사상 최강 스펙의 4DX 연출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완성됐다.
4DX에 이어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또한 4DX 팬들을 기대케 만든다.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는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예매 전쟁이 기대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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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