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치#촬영중#내사랑#덕구언니#모니터#집중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휠체어를 타고 물을 마시거나 손하트를 하는 등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고아라는 '해치' 촬영 도중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넘어져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고아라가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고아라는 '해치' 3회 분량에서 출연 제외, 충분한 휴식 수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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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