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5 10:52 / 기사수정 2019.04.15 10:5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유인수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5일 "유인수가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유인수는 극 중 최준우의 반 친구 유필상으로 분해 거칠지만 순수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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