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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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장기용, 나나 위험해지자 손광업 살해했다

기사입력 2019.04.13 22:4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킬잇' 장기용이 손광업을 살해했다. 

1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킬잇' 7회에서는 김수현(장기용 분)이 도현진(나나)이 교통사고를 당할 뻔하자 곧장 서원석(손광업) 제거를 개시했다.

이날 김수현은 검은색 차량에 치일 뻔한 도현진을 구해낸 후 곧장 지하실로 들어와 저격총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필립은 흡족한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김수현이 유세 현장에서 서원석을 제거하려는 것을 알고는 경악했다.

필립은 "수현아 사람 많은 유세 현장에서 서원석을 제거하겠다는 거냐. 이거 아니다"라고 발끈했고, 김수현은 "네가 신경 쓸 일 아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의뢰인 찾아라. 쉬운 길로 가자며. 데려와라. 다 죽여버리기 전에"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떴다.

이후 서원석의 유세 현장을 찾아간 김수현은 유세 현장이 잘 보이는 건물 위에 자리를 잡고는 미련 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때문에 이마를 정통으로 맞은 서원석은 곧장 쓰러졌고, 유세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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