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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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장도연, 끊임없는 마피아 의심→결국 첫 탈락

기사입력 2019.04.13 18:03 / 기사수정 2019.04.13 19:4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장도연이 마피아로 지몰돼 탈락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엑소 첸이 스페셜 MC로 투입됐으며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우선 '호구들의 감빵 생활' 코너에서는 새로운 의심 지옥이 열렸다. 

'호빵 아저씨' 김태진은 화려하게 등장해 "첫 녹화를 하고 술을 많이 마셨다"라며 자신의 활약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첫 방송을 보니 의외로 많이 나오더라. 화면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 편안하게 하겠다"라며 떠들썩하게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한보름은 거물 모범수로 입소했다. 그녀는 "요즘 술을 끊었다. 신분 세탁 중이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JYP에서 배웠다는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격적인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일단 '사다리는 정답을 싣고' 교화 활동에서 멤버들을 서로를 의심하며 눈치를 봤다. 

특히 장도연이 큰 의심을 샀다. 장도연이 "낯가림이 심하다", "홍조끼가 있다"며 변명했지만, 멤버들은 장도연을 마피아로 몰아갔다. 그리고 실제로 장도연은 첫 마피아 투표에서 가장 높은 표를 받아 탈락하게 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N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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