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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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TOP6 권영훈, 파이널 첫 주자 "5명 눌러버리겠다"

기사입력 2019.04.12 23: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고등래퍼3' 권영훈이 파이널 무대 첫 주자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TOP6 행주&보이비 팀의 강민수, 이진우,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의 이영지, 그루비룸 팀의 양승호, 기리보이&키드밀리 팀의 권영훈, 최진호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TOP6 파이널 무대의 첫 주자로 기리보이&키드밀리 팀의 권영훈이 출격했다. 권영훈은 "뒤에 있는 다섯 무대를 다 눌러버릴 각오로 나왔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영훈은 '8'이라는 곡을 통해 실수없이 무대를 마쳤다. 1차 투표 결과, 권영훈은 500점 만점 중 379점을 획득했다. 그는 "과분한 점수라 만족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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