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 ‘피지컬 여신을 뽑아라!’에서 ‘이달의 소녀’ 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에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2주간 “감탄을 부르는 완성형 피지컬을 가진 여자 아이돌은?”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이달의 소녀 이브가 총 49.48%를 차지하였다. 이브는 이번 투표에서 ‘드림캐쳐’ 유현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 순위는 드림캐쳐 유현이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아이즈원 장원영, 4위는 공원소녀 레나, 5위는 다이아 기희현, 6위는 모모랜드 제인, 7위는 위키미키 김도연, 8위는 러블리즈 류수정이 뒤를 이었다.
이브는 2017년 11월에 공개된 이달의 소녀 아홉 번째 멤버로, 유닛그룹 ‘이달의 소녀 yyxy’의 리더로 대중들 앞에 처음 얼굴을 비추고 2018년 8월 19일, 이달의 소녀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
데뷔 이전부터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이브는 데뷔 이후에도 완성형 피지컬로 주목받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이브의 팬들은 이번 피지컬 여신 투표에 이브를 보란 듯이 1위로 만들어주었다.
한편 이브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로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3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였다.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국내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