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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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덕밍아웃 위기에 거짓말… "나는 아이돌 몰라"

기사입력 2019.04.11 21:5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후임 관장으로 온 김재욱과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2회에서는 채움 미술관의 후임 관장으로 등장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큐레이터 성덕미(박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 골드는 채움 미술관의 후임 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에 성덕미는 자신과 공항에서 만난 것을 기억할까 봐 불안해했다. 그러나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이솔 작가 그림을 구매하려는 의뢰인이 누군지 물어봤고, 이어 성덕미가 좋아하는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을 언급했다.

이에 성덕미는 "나는 아이돌을 잘 모른다. 차시안처럼 예쁘게 생긴 남자는 정말 싫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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