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0 10:32 / 기사수정 2019.04.10 13:21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은 10일 추자현이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가정을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정부는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대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추자현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아동가정의 생계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 또한 화재로 큰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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